진도 앞바다에서 발생한 세월호 사고의 사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합동분향소가 전국적으로 설치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8일 서울 시청앞 광장에 합동분향소가 설치돼 조문객들의 행렬이 끊이질 않고 있다.
한편, 오늘(29일) 오후 가라앉은 세월호 5층 로비에서 시신이 다수 수습되면서 사망자는 205명으로 늘어났다. 사고 직후 174명이 구조된 가운데 남아있는 실종자는 97명(예상)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뉴스토피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진도 앞바다에서 발생한 세월호 사고의 사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합동분향소가 전국적으로 설치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8일 서울 시청앞 광장에 합동분향소가 설치돼 조문객들의 행렬이 끊이질 않고 있다.
한편, 오늘(29일) 오후 가라앉은 세월호 5층 로비에서 시신이 다수 수습되면서 사망자는 205명으로 늘어났다. 사고 직후 174명이 구조된 가운데 남아있는 실종자는 97명(예상)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