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7일 개봉예정인 <거꾸로 된 파테마>가 롯데시네마와 함께 애니메이션 팬들을 위한 1+1 스페셜 이벤트를 실시한다.
<거꾸로 된 파테마>를 예매하는 사람들에게 4월 24일 개봉예정인 <명작 애니열전>의 예매권을 1매 증정할 계획인 것이다. 개봉을 일주일 앞두고 있는 <거꾸로 된 파테마>는 ‘중력이 뒤바뀐 지하세계에 살던 소녀 ‘파테마’가 비밀스러운 출입구를 발견하게 되고 그곳을 통해 지상세계의 소년 ‘에이지’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스펙터클 판타지 로맨스'다. 전작 <이브의 시간>으로 호평받았던 요시우라 야스히로의 두 번째 극장판으로 국내 애니메이션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작품. <거꾸로 된 파테마>의 개봉소식을 접한 국내 애니메이션 팬들은 온라인상에 ‘개봉이 11일 남았다’, ‘오랜만의 애니 판타지 기대된다’, ‘<이브의 시간> 감독 후속작이라 기대된다’ 등의 폭발적인 기대글을 남기고 있다. 이번에 롯데시네마와 함께 진행하는 스페셜 이벤트는 이러한 애니메이션 팬들의 기대와 응원에 부응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4월 3일부터 4월 16일까지 <거꾸로 된 파테마>를 예매하는 롯데시네마 회원 1,000명에게 선착순으로 4월 24일 개봉예정인 <명작 애니열전>의 예매권을 1매 증정한다.
<거꾸로 된 파테마>의 예매관람객 1,000명에게 증정될 <명작 애니열전>은 2013년부터 시작된 롯데시네마의 ‘명작열전 시리즈’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시간을 달리는 소녀>, <늑대아이>, <언어의 정원>, <초속5센티미터>, <소중한 날의 꿈>, <나스:안달루시아의 여름, 나스:수트케이스의 철새> 등 총 6편의 주옥 같은 명작들로 구성된 기획전이다. 호소다 마모루 감독, 신카이 마코토 감독 등 애니메이션계의 차세대 대표 감독들의 작품 뿐 아니라, 일본 애니메이션으로는 최초로 칸영화제 감독주간에 초청되었던 <나스:안달루시아의 여름, 나스:수트케이스의 철새>가 국내에서는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라, 애니메이션 팬들에게는 더 없이 기쁜 이벤트가 될 예정이다.
4월 17일 개봉예정인 <거꾸로 된 파테마>는 지금 롯데시네마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스페셜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