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금) 오후 8시 한전아트센터(서초동)에서 팝페라 가수 ‘이사벨의 달콤한 밸런타인 콘서트’가 열렸다.
▲ 팝페라와 헤비메탈의 앙상블 ⓒ 변성진 기자
팝페라 디바 ‘이사벨’과 헤비메탈계의 거장 ‘디아블로’의 특별하고도 이색적인 만남으로 기대를 모았던 이번 공연은 지휘자 장동진과 피아니스트 이진경,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콘서트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이사벨&디아블로라는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해 ‘For The Peace’, ‘Phantom Of The Opera, Meadows Of Heaven’등의 파격적 록페라 무대를 프로모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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