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금) 오후 8시 한전아트센터(서초동)에서 팝페라 가수 ‘이사벨의 달콤한 밸런타인 콘서트’가 열렸다.
팝페라 디바 ‘이사벨’과 헤비메탈계의 거장 ‘디아블로’의 특별하고도 이색적인 만남으로 기대를 모았던 이번 공연은 지휘자 장동진과 피아니스트 이진경,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콘서트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이사벨이 이번 콘서트에서 음원 공개한 ‘I REMEMBER ME' 는 일본군 위안부 애니메이션 <끝나지 않은 이야기>의 OST로 화제에 중심에 있었다. 또한, 이사벨은 ’구가의 서‘ OST인 ’My Eden'을 통해 대중들에게 이미 친숙한 가수로 전 세계 6대 슈퍼보이스로 선정되는 등 팝페라 계의 디바로서 그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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