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토피아 = 정상원 기자] 대전 유성구는 6일 에스라이팅 어학원 신성․전민․관평캠퍼스로부터 연간 7200만원 상당에 해당하는 영어 학원 수강증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받은 수강증은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지정 기탁돼 각 캠퍼스별 매월 10명, 모두 30명의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지원된다.
구는 이를 통해 상대적으로 사교육의 기회가 적은 저소득층 학생들의 학력신장에 커다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뉴스토피아 = 정상원 기자 / jsw@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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