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문소리, 조민수 등 대한민국 국보급 여배우들의 캐스팅과 함께 한국영화로는 처음으로 40대 여성의 성과 사랑에 대한 현실적 공감과 로망을 동시에 그려내 주목 받고 있는 <관능의 법칙>(감독: 권칠인)이 오는 2월 6일(목) 오후 6시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 새천년홀에서 ‘마녀들의 수다’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방송인 박경림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마녀들의 수다’ 쇼케이스는 대한민국 국보급 여배우 엄정화, 문소리, 조민수와 요즘 장안의 화제인 JTBC 여심 토크 버라이어티 [마녀사냥]을 통해 여성들의 고민을 속 시원하게 해결해주는 연애 칼럼니스트 곽정은이 만나 2040 여성들의 결혼,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밝힌다.

또한 사전에 일과 결혼 그리고 연애에 대한 다양한 사연들을 보낸 관객들 중 선정된 사연의 주인공을 초청해 쇼케이스 현장에서 직접 화끈한 조언을 통해 고민을 해결해주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된다. 뿐만 아니라 <관능의 법칙>에서 엄정화, 문소리, 조민수와 환상의 케미를 선보인 남자 배우들이 그녀들에게 직접 전하는 영상편지를 공개하는 것은 물론, 특별 게스트가 등장해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 예정이다.

한편, 엄정화, 문소리, 조민수까지 대한민국 국보급 여배우들의 폭발적 연기 시너지는 물론 대한민국 여성들의 속 이야기를 가감 없이 풀어놓을 2014년 상반기 최고 화제작 <관능의 법칙>은 오는 2월 13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