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즈> 이후 10년, 엄정화 & 권칠인 감독 <관능의 법칙>으로 다시 한번 의기투합!"
"<싱글즈> 이후 10년, 엄정화 & 권칠인 감독 <관능의 법칙>으로 다시 한번 의기투합!"
  • 김영식 기자
  • 승인 2014.01.2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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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대표 흥행퀸 엄정화, 더욱 농염해지고 치명적인 매력으로 돌아왔다!

▲ 40대 여성의 성과 사랑에 대한 현실적 공감과 판타지를 그려내 주목 받고 있는 <관능의 법칙>이 오는 2월 13일 개봉한다.
엄정화, 문소리, 조민수 등 대한민국 국보급 여배우들의 캐스팅과 함께 한국 영화로는 처음으로 40대 여성의 성과 사랑에 대한 현실적 공감과 판타지를 그려내 주목 받고 있는 <관능의 법칙> [제작: 명필름 /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 감독: 권칠인 / 주연: 엄정화, 문소리, 조민수]의 권칠인 감독이 <싱글즈> 이후 10년 만에 대한민국 대표 흥행퀸 엄정화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관능의 법칙>은 꽃보다 화려하게 만개하는 절정의 40대! 지금이 어느 때 보다 제일 잘 나간다 믿는 골드미스 ‘신혜’, 도발적 주부 ‘미연’, 싱글맘 ‘해영’, 뻔뻔하게 밝히고 화끈하게 즐기며 일도, 사랑도, 섹스도 여전히 뜨겁게 하고 싶은 세 친구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엄정화는 <댄싱퀸>에서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로 중년 관객층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은 데 이어, <몽타주>에서 가슴 절절한 모정을 전하며 또 한번 뛰어난 연기력과 티켓파워를 입증하며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흥행퀸임을 입증한 바 있다. 그녀가 <관능의 법칙>에서 연하남의 적극적인 애정공세에 오랜만에 가슴이 뛰기 시작하는 골드미스 ‘신혜’역을 맡아 이 시대를 대변하는 싱글 여성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대한민국 여성 관객들의 로망을 뜨겁게 자극할 예정이다.

서른을 앞둔 여성들의 사랑과 고민을 경쾌하게 그려내며 개봉 당시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평을 이끌어냈던 <싱글즈>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엄정화와 권칠인 감독은 10년이 지난 지금 <관능의 법칙>으로 의기투합, 더욱 농염해지고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인다. 엄정화는 “10년 전 권칠인 감독과 함께 한 <싱글즈>는 30대에 접어든 여자들의 이야기여서 공감하며 임했는데 이번 <관능의 법칙>은 지금 내가 같이 고민할 수 있는 이야기이자, 현재의 내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낸 작품이어서 감회가 남달랐다. ‘신혜’ 캐릭터의 일하는 모습, 사랑하는 모습들이 현실의 나와 비슷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며 영화와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권칠인 감독은 “<관능의 법칙>에서 골드미스 ‘신혜’로 살게 된 엄정화씨가 연기를 하다가 ‘그래 맞아, 이거 내 얘기야’라고 공감하는 부분에서 굉장히 반가웠다. <싱글즈>를 만들면서 배우들에게 10년 후에 다시 만나자고 했었는데, <관능의 법칙>도 10년 후 다시 세 명의 여배우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처럼 <싱글즈> 이후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 권칠인 감독과 엄정화의 만남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는 <관능의 법칙>은 대한민국 여성들의 성과 사랑에 대한 현실적 공감과 판타지를 담아내 관객들의 유쾌한 공감을 이끌어낼 것이다.

대한민국 대표 ‘흥행퀸’ 엄정화와 <싱글즈> 이후 10년 만에 다시 만난 권칠인 감독의 뜨거운 시너지가 기대되는 영화 <관능의 법칙>은 오는 2월 13일 개봉, 관객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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