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여성의 성과 사랑에 대한 현실적 공감! 영화 <관능의 법칙>"
"40대 여성의 성과 사랑에 대한 현실적 공감! 영화 <관능의 법칙>"
  • 김영식 기자
  • 승인 2014.01.22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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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니스의 여인 ‘조민수’ 와는 완전 딴판?! 사랑스럽고 순수한 매력 발산!

엄정화, 문소리, 조민수 등 대한민국 국보급 여배우들의 캐스팅과 함께 한국영화로는 처음으로 40대 여성의 성과 사랑에 대한 현실적 공감과 판타지를 그려내 주목 받고 있는 <관능의 법칙> [제작: 명필름 /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 감독: 권칠인 / 주연: 엄정화, 문소리, 조민수]의 조민수가 딸 몰래 연애하는 싱글맘 ‘해영’ 역으로 사랑스럽고 순수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 백치미에 엉뚱함은 기본, 딸 눈치 보며 연애하는 싱글맘으로 돌아온 조민수!

<관능의 법칙>은 꽃보다 화려하게 만개하는 절정의 40대! 지금이 어느 때 보다 제일 잘 나간다 믿는 골드미스 ‘신혜’, 도발적 주부 ‘미연’, 싱글맘 ‘해영’, 뻔뻔하게 밝히고 화끈하게 즐기며 일도, 사랑도, 섹스도 여전히 뜨겁게 하고 싶은 세 친구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데뷔 후 브라운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던 조민수는 2012년 영화 <피에타>로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의 영예를 누리며 배우 인생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파격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충무로를 단숨에 사로잡은 조민수가 <관능의 법칙>에서는 남자친구와 다정한 한 때를 보내던 중 갑자기 집에 들이닥친 딸에게 들켜 눈치를 보기도 하고, 친구들에게 “어릴 때나 백치미가 예쁜 거지, 다 늙어서 왜 이래”라며 핀잔을 듣기도 하는 다소 엉뚱하지만 순수한 ‘해영’역으로 변신, 백치미 있는 모습은 물론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과시할 예정이다. “마치 20대로 돌아간 듯 멜로 연기를 하게 되어 좋았다”고 밝힌 조민수는 “나이가 들어간다고 해서 감성이 메마르진 않는다. <관능의 법칙>은 내 감성을 다시 한번 자극시키는 영화”라며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권칠인 감독은 “조민수씨가 캐릭터와 싱크로율이 제일 높을 것이다. 영화 속 캐릭터와 닮은 모습이 꽤 많다”며 그녀가 <관능의 법칙>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였다. <피에타>와는 180도 다른 매력으로 다시 한번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여배우 전성시대를 이끌어갈 조민수의 색다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관능의 법칙>은 대한민국 여성들의 성과 사랑에 대한 현실적 공감과 판타지를 담아내 관객들의 유쾌한 공감을 이끌어낼 것이다.

엄정화, 문소리, 조민수 등 대한민국 국보급 여배우들의 캐스팅과 함께 한국영화로는 처음으로 40대 여성의 성과 사랑에 대한 현실적 공감과 판타지를 그려내 주목 받고 있는 <관능의 법칙>은 오는 2월 13일 개봉, 관객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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