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포르쉐 코리아, 파나메라 S E-Hybrid는 최신기술을 적용 출시
2014 포르쉐 코리아, 파나메라 S E-Hybrid는 최신기술을 적용 출시
  • 김영식 기자
  • 승인 2014.01.28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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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메라 S E-Hybrid는 최신기술을 적용해 연료소비를 56%나 줄이면서도 차량 운행과 주행의 안락함 또한 대폭 향상시켰다.

▲ Panamera S E-Hybrid

파나메라 S E- E-Hybrid는 더욱 강력해진 전기모터와 고성능 배터리가 장착된 병렬 풀 하이브리드 엔진을 시스템적으로 더욱 진화시킨 형태로, 전기모터와 배터리는 전기 그리드를 통해 외부 충전이 가능하다. 전기주행 모드로 최대 95마력(70kW)의 출력을 내며 최고출력 47마력(34kW)의 종전 모델보다 거의 두 배 이상의 성능을 자랑한다.

이 에너지는 니켈 메탈 수소화물 기술이 적용되었던 종전 배터리의 1.7kWh 출력의 에너지 용량에 비해 다섯 배가 넘는 9.4kWh의 출력이 가능하다. 산업용 콘센트에 연결하면 통합형 온보드 충전기 및 표준 포르쉐 범용 충전기(AC)를 통해 충전하는데 약 두 시간 반 정도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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