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피아 = 김유위 기자]제15회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네마프, NEMAF)이 6일 오후 7시 마포구청 대강당에서 개막식을 가졌다. 이번 해 15회를 맞는 네마프는 '낯 설고, 설레는 인간' 주제로 6일부터 14일까지 9일간 인디스페이스, 산울림소극장,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상영작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공식 개막행사 전, 차지랑 작가의 공연팀이 '타임라인 머신'이라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 퍼포먼스는 약 10여분 간 어두컴컴한 무대 위에서 관객들과 아무 말도 없이 '페이스북 타임라인'으로만 소통하는 독특한 공연이다.
[뉴스토피아 = 김유위 기자 / kyw@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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