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개막식은 배우 신현준과 이다희가 진행, 김만수 조직위원장의 개막선언과 김영빈 BiFan 집행위원장의 환영인사, BiFan 레이디 & 가이 배우 오연서와 권율의 인사말이 이어진다. 개막작으로는 인류 최초의 달 착륙에 성공한 아폴로 11호의 모습이 연출된 것이라는 루머를 기발한 영화적 상상력으로 그린 영화 ‘문워커스’가 상영된다.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The 19th Buchon International Fantastic Film Festival)’ 는 부분경쟁을 도입한 비경쟁 국제영화제로, 오늘부터 26일까지 11일간 부천시 일대에서 열린다.
[뉴스토피아 = 정대윤 기자 / nwtopia@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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