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토피아 = 김유위 기자]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열린 2015 매경 스마트테크쇼(6.9~6.11)의 마지막 날인 11일 오후 2시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여파로 전시회에서도 사람을 볼 수 없다.
주말아닌 평일에도, 코엑스에는 연일 전시회를 구경하려는 사람들로 북적거리지만 메르스 확진자와 격리자들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현재, 메르스는 컨퍼런스와 전시회장에도 영향을 끼쳤다.
한편 '2015 매경 스마트테크쇼'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3D프린팅, 로봇, 인공지능, 핀테크, 스마트 러닝 등 급변하고 있는 기술력을 눈으로 보고 체험해 볼 수 있는 '전시회'다.
[뉴스토피아 = 김유위 기자 / kyw@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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