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토피아 = 김미주 기자] '토크쇼의 제왕', '대화의 신'이라 불리는 세계 최고의 앵커 래리 킹(Larry King)은 1957년 라디오 진행자로 방송을 시작한 이후, 50여년간 5만 명 이상의 사람들과 인터뷰를 해 온 방송계의 '살아 있는 전설'이다.
래리 킹은 게스트의 솔직한 이야기를 이끌어내는 탁월한 능력과 특유의 날카롭고 위트 있는 인터뷰로 'TV 역사상 가장 독보적인 토크쇼 진행자'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이 책은 별 볼 일 없던 그가 '대화의 신'의 경지에 오를 수 있었던 비결을 생생히 보여준다. 이 책을 통해 '누구와도', '어떤 상황에서도'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는 상황별 대화법을 쉽고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다. 미국 출간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대화법의 고전'이라 불렸던 이 책은 지금까지도 '말 잘하고 싶은 사람이 꼭 읽어야 할 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책에는 낯선 사람에게 말을 걸 때,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각종 모임에서 이야기해야 할 때 등 상황별로 적용할 수 있는 대화의 기술이 구체적으로 담겨 있다. '질문만 잘해도 대화는 끊기지 않느다', '내가 가장 잘 아는 것을 말하라', '사람들 많은 곳에서는 1:1로 공략한다' 등 저자가 알려주는 명확하고 단순한 솔루션을 대화에 바로 써먹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저자가 직접 겪은 재미있고 풍부한 사례를 통해 말 잘하는 사람들의 실질적인 노하우를 익히고, 말하기에 대한 막연한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게끔 했다.
이 책에서 소개한 ‘누구와도’, ‘어떤 상황에서도’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는 대화법과 마인드를 익히고 활용하면 말하기를 즐길 수 있고 성공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뉴스토피아 = 김미주 기자 / kmj@newstop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