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피아 = 이애리 기자] 2015 S/S 시즌 보헤미안 무드가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프린지 백’이 주목 받고 있다.

영국 감성의 가방 브랜드 세인트스코트 런던은 시즌 트렌드에 맞춰 보헤미안의 자유로운 감성을 연상케하는 프린지 백을 선보인다. 1970년대 레트로 무드를 더해 이국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세인트스코트 런던의 프린지 백은 독특하면서도 우아한 감성으로 출시 직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기분 좋은 리듬감이 느껴지는 ‘안나 프린지 버킷백’은 차분한 파스텔톤 컬러로 세련된 감성을 살렸다. 특히 클래식한 버킷백에 프린지 태슬 장식이 가미돼 발랄하면서도 위트있는 보헤미안 룩 연출에 제격이다.

자유롭고 감각적인 감성을 자극하는 ‘조안나 프린지 숄더백’ 역시 반달 모양의 귀여운 쉐입에 싱그러운 오렌지 컬러가 경쾌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뿐만 아니라 알찬 수납공간을 자랑해 실용성까지 갖춘 잇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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