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어백’ 컬러별 선택법! “톤 업vs톤 다운”
‘악어백’ 컬러별 선택법! “톤 업vs톤 다운”
  • 남희영 기자
  • 승인 2015.03.06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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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피아 = 남희영 기자] 악어백은 럭셔리한 디자인과 최고급 품질로 오랜시간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템이다. 더욱이 다채로운 컬러부터 차분한 컬러까지 다양한 상품이 나오고 있어 더 시선을 끈다. 따뜻한 봄을 맞이해 악어백의 컬러별 선택법을 알아보자.

◆ '톤 업 컬러'로 봄의 향연을 알리는 악어백

▲ '톤 업' 악어백 ⓒ 콴펜

자신만의 개성있는 스타일을 즐기는 여성이라면 톡톡 튀는 컬러를 추천한다. 산뜻한 봄의 기운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콴펜의 페가수스 백은 플랩이 달려있어 밝고 경쾌한 봄 스타일링에 활기를 더한다. 특히 생동감 있는 컬러가 악어가죽 특유의 텍스처와 어우러져 품격과 스타일을 동시에 부각시킨다.

화려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드러내고 싶다면 비비드한 컬러의 악어백이 제격이다. 미니멀한 디자인에 눈길을 사로잡는 컬러로 포인트를 준 드롭백은 봄 패션을 보다 우아하고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것. 포멀 룩을 연출 할 때는 오렌지 컬러의 토트백으로 포인트를, 봄 나들이 룩에는 클러치백으로 화사한 스타일링을 한껏 뽐낼 수 있다.

◆ 기본에 충실한 '톤 다운 컬러' 악어백

▲ '톤 다운' 악어백 ⓒ 콴펜

엣지있는 스타일을 원한다면 마이크로 미니 사이즈의 레드 컬러 악어백도 좋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톤 다운된 레드 컬러가 돋보이는 콴펜의 악어백은 가방 하나만으로도 특별한 아우라가 느껴져 올 봄 엘레강스한 스타일로 탈바꿈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탈부착 가능한 체인 스트랩을 활용하면 캐주얼 룩부터 포멀 룩까지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럭셔리 아이템이다.

차분하면서도 단정한 멋을 전달하는 블랙 컬러의 악어백은 남다른 클래스를 엿볼 수 있다. 이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가장 기본적인 블랙 컬러로 봄은 물론 사계절 활용 가능한 데일리 백으로 안성맞춤. 특히 직사각형 쉐입이 돋보이는 가방은 플랩 부분의 악어 버클이 여성의 스타일링에 고급스러운 포인트를 더해준다.
 


[뉴스토피아 = 남희영 기자 / nwtopia@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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