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피아 = 이애리 기자] 봄과 함께 초미세먼지를 동반한 슈퍼황사가 찾아왔다. 모공보다 작은 미세먼지가 피부와 두피에 달라 붙어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다. 미세먼지와 황사로부터 피부를 지키려면 어떻게 피부 관리를 해야 할까.

먼저 외출 후에는 온몸에 남아 있는 미세먼지를 잘 씻어내는 것이 급선무다. 두피와 피부에 붙은 미세먼지가 탈모는 물론 각종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 이때 샴푸와 바디워시는 화학 계면활성제가 없는 천연 성분 제품을 추천한다.

샤워 후에는 황산염•질산염 등 중금속 분말이 포함된 미세먼지로부터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스트레스 받은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기 위해 면역력 증가와 피부 재생에 도움을 주는 천연성분들로 구성된 제품을 선택해보자. 

이러한 천연성분의 제품들은 초미세먼지로 지친 피부를 힐링시키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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