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추진에 한류월드 사업까지 대형 호재 봇물…일산 랜드마크 ‘일산 요진 와이시티’ 아파트 신났다
GTX 추진에 한류월드 사업까지 대형 호재 봇물…일산 랜드마크 ‘일산 요진 와이시티’ 아파트 신났다
  • 남희영 기자
  • 승인 2014.01.1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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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호재 만발, 계약조건 변경까지
 
 
▲ 일산 요진 와이시티가 대형 호재가 넘쳐 주목을 받고 있다.(사진제공: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일산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일산 요진 와이시티’가 요즘 연일 대형 호재가 넘쳐 주목을 받고 있다.

경기도 숙원사업인 GTX 예산안이 최근 확정됐다. 착공이 본격화하면서 경기 일산 및 동탄2신도시 등 남부지역 아파트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경기도에 따르면 올해 GTX 관련 국비로 삼성∼동탄구간 226억원과 삼성∼동탄외 구간 기본계획 용역비 100억원 등 총 326억원을 확보했다.

GTX는 고양~동탄(A노선, 73.7㎞)노선과 청량리~송도(B노선, 48.7㎞)노선, 의정부~금정(C노선, 45.8㎞)노선 등 3개 노선인데 이중 A노선이 가장 유력하다.

이들 노선이 모두 개통하면 동탄~삼성 18분, 일산~삼성 22분, 송도~여의도 20분, 의정부~청량리 12분으로 이동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일산 요진와이시티 분양사업부 유경석 실장은 “경기 일산 및 동탄2신도시 지역은 GTX 개통으로 출퇴근 범위가 크게 확대해 넓은 서울권 수요층을 흡입할 수 있다”며 “서울보다 상대적으로 적은 금액으로 내 집 마련에 나서는 광역 수요층이 늘면 수도권 전세난 해결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경석 실장은 “한류월드는 한류(韓流)라는 한국적 전통성과 월드라는 세계적 보편성을 결합해 국수주의에서 벗어나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라는 비전을 갖고 고양시 일산동구 대화동, 장항동 일원 99만4756에 테마파크, 호텔, 방송미디어시설, 업무시설, 상업시설, 복합시설, 수변공원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04년 시작됐는데 이로 인해 일산 요진와이시티가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여기에 최근 계약금 10% 중 5%를 융자받을 수 있도록 계약조건을 변경해 초기 부담금을 줄이는 등 혜택을 부여했다.

이에 따라 요진건설산업의 ‘일산 요진와이시티’에는 주말에만 400여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방문 및 문의가 30~40% 상승했고 분양률도 높아지고 있으며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는 게 분양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단지의 경우 일산신도시 내 16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인데다 한강조망과 북한산 조망이 동시에 되는 일산신도시의 마지막 분양단지로 희소성과 신도시의 모든 생활 인프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 단지다.

‘일산 요진와이시티’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6만 6,039㎡ 부지에 공동주택, 업무시설, 판매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등 선진국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미래형 복합주거단지로 이번에 선보이는 것은 지하 4층, 최고 지상 59층 주상복합 아파트 6개 동 2,404가구다.

전용면적은 59~244㎡로 주상복합아파트임에도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이하 중소형 아파트의 비율이 전체의 60% 이상을 갖췄다. 또한 주상복합답게 전용 156~244㎡ 28세대는 펜트하우스로 구성했다.

‘일산 요진와이시티’ 현장은 일산신도시 초입에 있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 지하철 3호선 백석역이 바로 앞에 위치해 도보3분 거리로 이동 가능한 초역세권이며 광화문, 강남, 파주, 인천 등 서울과 수도권으로 연결되는 광역버스도 단지 앞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자유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 일산IC가 가까워 수도권 각지로의 이동이 쉽고 향후 대곡역은 GTX 역으로 추진 중에 있어 역세권 최대 수혜 아파트가 될 전망이다.

또한 고양종합터미널, 홈플러스, 메가박스영화관, 코스트코, 이마트, 일산병원, 롯데백화점 등의 풍부한 편의시설과 백신초,중,고와 백마중, 백마고, 백석고 등의 우수한 교육시설도 자리 잡혀있다.

여기에 일산호수공원, 고양백석체육센터, 백석근린공원등 공원시설이 풍부해 운동 및 여가활동을 하기에도 좋다. 입주는 2016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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