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라시 : 위험한 소문
찌라시 : 위험한 소문
  • 조지선 기자
  • 승인 2014.01.1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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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한 찌라시 제작 과정의 모든 것!

소문은 무성하지만 실체는 없는 은밀한 세계 ‘증권가 찌라시’, 국내 최초로 그 이면의 리얼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 <찌라시 : 위험한 소문>(감독 김광식 | 제작 영화사 수박 | 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이 영화에 등장하는 각기 다른 분야의 스페셜리스트를 공개한다.

▲ 찌라시 추격자 '우곤' 김강우!

<찌라시 : 위험한 소문>에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 찌라시로 인해 모든 것을 잃게 된 ‘우곤’ 김강우. 한번 꽂힌 것은 무조건 올인하고 끝장을 보고야 마는 열정적 성격의 캐릭터로 변신한 김강우는 찌라시의 근원을 파헤치기 위해 추격자가 되어 찌라시의 제조와 유통의 세계에 직접 뛰어들게 된다. 능청스러움과 순수함이 엿보이는 인간미 넘치는 캐릭터로 변신한 김강우는 어떤 위협에도 굴하지 않고 찌라시의 실체를 추격해 가는 ‘우곤’ 역을 통해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극을 이끌 예정이다.

▲ 찌라시 유통자 '박사장'정진영
영화 속 전직 기자 출신의 찌라시 유통자 ‘박사장’ 정진영은 대책 없이 달려드는 우곤 김강우의 끈질긴 추격을 돕는 인물이다. 지적인 카리스마의 연기파 배우 정진영은 정보 수집에 열을 올리는 기업인들에게 사설 증권가 정보지를 제작하고 팔아 넘기는 유통 전문가 ‘박사장’ 캐릭터로 새로운 매력을 보여준다. 특히 평소에는 실 없는 농담치기를 좋아하고 장난끼 넘치지만 중요한 순간 번뜩이는 날카로움을 보여주는 ’박사장’ 정진영은 김강우와 함께 찌라시의 실체를 파악하기 위해 나서며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
찌라시 속 무수히 많은 정보들을 캐내고 확인하는 작업의 필수요소를 담당하는 도청 전문가 ‘백문’ 고창석은 어떠한 상황에서건 듣는 것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은밀하게 정보를 캐낸다. 사랑에도 철저한 관찰이 필요하다고 믿는 도청계의 레전드 ‘백문’. 최첨단 도청 장비를 활용하는 것은 물론 때와 장소에 맞는 도청 방법으로 정보를 얻는 ‘백문’ 고창석의 모습은 유쾌함은 물론 새로운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찌라시의 근원을 쫓는 김강우와 정진영, 고창석을 막기 위해 나선 해결사 ‘차성주’ 박성웅은 절대 흔들리지 않는 서늘함과 냉정함을 지녔다. 열혈 매니저 우곤 김강우 마저 얼어붙게 만드는 냉혹한 매력의 박성웅은 <신세계>에서 보여준 강렬함을 능가하는 카리스마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한 치의 망설임 없이 깔끔하게 일을 처리하는 찌라시 해결사 박성웅의 모습은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처럼 찌라시 세계를 구성하고 있는 다채로운 스페셜리스트들의 활약은 관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리얼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찌라시 : 위험한 소문>은 증권가 찌라시로 인해 모든 것을 잃게 된 매니저 '우곤'(김강우)이 사설 정보지의 근원을 추격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리얼 범죄 추격극이다. '증권가 찌라시'라는 신선한 소재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뒤흔드는 소문의 제조와 유통, 정보의 생성과 소멸 등을 탄탄한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 긴장감 넘치는 추격을 통해 풀어낸다. 오는 2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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