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입학] 미로탐험 : 굉장한 탈것 왕국
[신학기/입학] 미로탐험 : 굉장한 탈것 왕국
  • 이애리 기자
  • 승인 2015.02.03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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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언덕에서 하늘의 탈것까지!

▲ 자전거 언덕, 버스 마을, 철도 기지, 하늘의 탈것까지, 이제는 달달 외울 필요 없이 놀면서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는 <미로 탐험>을 만나 보세요. 찰랑찰랑 두뇌 자극도 하고, 구석구석 지식 체험도 하는 미로 찾기 게임 북 <미로 탐험>을 통해 여러분은 어느덧 ‘탈것 척척박사’가 되어 있을 거예요!ⓒ문공사
[뉴스토피아 = 이애리 기자]  영유아기와 아동기에는 보고, 듣고, 말하고, 만지는 것 자체가 교육이다. 어린 아이들이 취하는 다채로운 행동양상이 신체적, 정서적 발달을 도울 뿐 아니라, 초등학교 입학 이후에는 합리적인 사고를 비롯한 실용적지능(동작에 의한 구체적인 일을 처리하는 지능. 과제 해결 등 목적 달성을 위한 수단이나 방안을 구하는 지능 따위), 논리적 지능을 계발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대개의 부모들이 이 같은 교육 효과의 원리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만 6세가 되기 전, 심지어는 생후 1년부터 DVD, 팝업북 등과 같이 갖가지 유아용 교육교재를 통해 아이들의 조기 교육에 열을 올린다.

아이의 빠른 지능 발달과 바른 성장(여기에는 신체적, 정서적 성장이 모두 포함된다)을 바라는 부모들의 마음은 십분 이해한다. 그러나 현재의 나이 보다 이른 단계의 교육은 아이들에게 혼란을 초래할 수 있어 적당한 시기인 6세 정도부터 체계적인 학습을 시키는 것이 좋다.

6세 이후부터는 아이들 스스로가 상황 판단을 하거나 사물을 분별해내는 등 사물에 대한 사리 분별력과 인지 능력 등이 조금씩 생성되어 간다. 그러한 까닭으로 아이들은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영유아기 때와 달리, 생각과 말과 행동이 어느 정도 일치하는 안정기에 돌입하게 되면서 모든 상황에 대한 흡수 능력이 점차 발달하게 된다.

아동도서 베스트셀러 <미로 탐험 : 굉장한 탈것 왕국>은 6세부터 초등학교 저학년에게 권장되고 있는 아동 분야 필독서다. 이 책은 자전거, 자동차, 철도를 비롯해 전 세계에서 이용되고 있는 온갖 탈것들을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소개한다.

<미로 탐험> 시리즈 중 10탄인 <굉장한 탈것 왕국>은 ‘미로’를 통해 아이들의 ‘탐험심’과 ‘호기심’을 길러주고, 각 장마다 숨어있는 ‘숨은그림찾기’와 ‘요리조리 퀴즈’, ‘ 삐죽이 퀴즈’는 집중력과 독서 유지력을 높여준다. 뿐만 아니라 ‘굉장한 탈것 왕국’에서 제시하는 ‘어디든 카’는 아이들의 기분 좋은 상상을 도와 창의력 발달에 큰 힘이 된다.

엄마, 아빠와 함께 읽는 <미로 탐험> 시리즈는 초등학교 입학 전 내 아이의 최초 학습을 돕고, 이유 없이 하기 싫은 공부와 지루하고 따분한 책 읽기에서 탈출시켜 줄 아이들의 좋은 친구가 되어 줄 것이다.


[뉴스토피아 = 이애리 기자 / aheree@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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