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시 하이힐 듀오 '코드네임 더 몰'
스타일리시 하이힐 듀오 '코드네임 더 몰'
  • 조지선 기자
  • 승인 2014.01.1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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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시 액션 연기 대결!

마약 단속반과 범죄조직에 각각 위장 잠입한 이중 스파이들의 목숨을 건 정보 전쟁을 다룬 스타일리시 첩보 액션 스릴러 <코드네임 더 몰>(수입/배급: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두 미녀 배우의 캐스팅으로 개봉 전부터 큰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영화는 두 여배우의 미모 뿐만 아니라 과감한 노출연기와 스타일리시 액션 대결로 더 큰 주목을 받고 있다.

▲ 동갑내기 섹시 스타인 잉그리드 쇼빈과 린다 하디

마약 전문 세관에 내부의 적을 밝혀내기 위해 위장 전입한 산드라 롱고 역의 잉그리드 쇼빈은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00인 중 톱 10에 들 정도로 프랑스와 유럽에서 인정받는 모델 겸 가수. 세계적인 패션 모델인 그녀는 1996년 모델계를 은퇴하고, 1997년 TV 연기자로 연기를 시작했다. 영화 <코드네임 더 몰>에서 그녀는 불 같은 성격에 과감하고 결단력 있는 산드라 롱고 캐릭터를 맡아 열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자신의 섹시한 이미지를 극대화 시키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자신의 목숨을 걸고 위험한 범죄 현장으로 위장 전입을 한 또 다른 여경찰 로르 파니세 역을 맡은 린다 하디는 1992년 미스 프랑스 출신이다. 미스 프랑스 활동 이후 안주하지 않고, 헐리우드로 날아간 그녀는 꾸준한 연기수업을 쌓고 영화 <임모르텔>의 주연으로 발탁되어 프랑스를 대표하는 명 배우의 반열에 올랐다. 또한 그녀는 <다빈치 코드>의 여주인공의 물망에 오르기도 했다.

동갑내기 섹시 스타인 잉그리드 쇼빈과 린다 하디는 영화 <코드네임 더 몰>을 통해 각자 다른 상황으로 위장 전입한 마약수사관으로 활약. 섹시함과 강인한 이미지로 프랑스 국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세계적인 남성 사이트인 ‘미스터 스킨(www.mrskin.com)’에서 ‘최고의 노출’ 부분에 선정된 두 여배우를 모두 만날 수 있는 <코드네임 더 몰>은 최고의 쾌감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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