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피아 = 남희영 기자]청와대와 대통령 사저 등을 폭파하겠다고 협박한 강모(22)씨가 29일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경기 수원 남부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한편, 강모씨는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박근혜 대통령과 비서실장의 자택을 폭파하겠다는 글을 올린데 이어 25일 청와대 민원실에 다섯 차례 전화를 걸어 청와대를 폭파하겠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남긴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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