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교육으로 내일의 희망을 꽃 피운다
어린이교육으로 내일의 희망을 꽃 피운다
  • 편집국
  • 승인 2015.01.1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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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재단설립을 목표로 50여 년간의 계획

[뉴스토피아 = 편집국 ]   관악구의회 차정희 의원은 서민의 대변자로 사회복지전문가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희망한국의 청사진을 그리며 50여 년간 교육사업에 헌신한 열정의 한국인이다. 그는 특히 인성을 중시하여 어린이학교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꿈나무교육으로 미래의 자랑스러운 한국인 탄생을 위한 복지교육 발전의 정책 방향을 제시한다.

▲ 관악구의회 차정희 의원

차정희 의원(새누리당 비례대표)은 어르신.어린이복지재단 설립을 목표로 50여 년간 사회활동을 해 오고 있다.
이미 한국은 글로벌세계화가 낯설지 않은 시대를 맞이하고 있기에 다양한 다변화의 흐름은 국민의 의식의 변화를 요구받고 있다. 관악구에서 한 세대를 지낸 차 의원은 “이제 익숙할 정도로 외국인들을 많이 보게 된다”며 “비즈니스나 근로자, 결혼이주여성으로 정착한 다문화 가정이 한국의 한 축에 서있음은 분명하기에 이제는 함께 어울려 살아야하는 공동체의식이 모두에게 요구되고 있다. 또한 가정경제활동으로 맞벌이는 이제 공통분모가 되어 자녀의 보육과 교육을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유아교육기관에 맡기는 환경이다 보니 한국문화와 정서 그리고 한국의 전통적인 인성이 다문화 가정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이제는 모두에게 필요한 과정이 되었다”라고 강조했다.

24시간 어린이집 최초 설립 등 괄목할 만한 성과 보여
이러한 현실을 직시한 차 의원은 24시간 돌봄이 가능한 어린이집을 설립해야겠다는 의지를 관철하여 대한민국 최초로 24시간 어린이집 설립을 허가받아 늦은 시간까지 혹은 갑자기 급한 사정으로 아이돌봄이 필요한 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그야말로 가정을 지키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그가 이렇듯 20여 년 동안 대학교에서 교육자로 그리고 복지전문가로 지역사회에 헌신했기에 구 의원으로 선택받은 계기가 되었다.

구 의원으로 내일을 위한 폭넓은 활동은 교육자로서 이미지를 다시 한 번 부각을 시키기에 충분했다. 정당끼리의 화합보다는 의견대립이 끊이지 않았던 의회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것.
관악구의회 의원 22명 중 최고 연장자로서, 의회가 파행으로 치닫는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웠다는 차 의원은 여?야를 떠나 무엇보다 동료의원 간에 갈등을 해소시키고 모범된 의회분위기를 만들겠다는 것을 우선 과제로 삼았다. 그 결과 이제는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협력하려는 분위기로 만들어져 간다고 말했다.

이제 관악구의회는 정쟁이 없기에 의원활동이 증폭되고 주민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의정에 몰두 할 수 있다.
차정희 의원은 이러한 사회활동의 직능을 다시 한 번 의회에서 발휘를 하게 될 것이다.
약 6개월여 간에 현안도 파악하고 또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분명하다며 충실한 의정활동에 왕성한 의욕을 보였다. 때때로 의원의 전문성 확보와 보다 거시적인 안목으로 생활정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전문 보좌관제도는 꼭 필요하다고 보좌관의 지원을 강조했다.

주먹구구식으로 시행착오를 하지 않고 첫 단추부터 잘 맞추어 가자는 것이다.
또한 그는 관악구에는 아직 낙후된 지역이 있으며 이곳에 희망이 피어나기를 원한다며 특히 새터민들은 아직도 정부의 지원금만으로 생활을 하는 이들이 허다하기에 이들에게 스스로 자립을 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주는 재교육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모두가 행복한 관악구 만들기에 앞장서다

“현재 관악구 예산 중에 약 50%가 복지예산이다. 이 예산을 힘들고 어려운 소외계층 및 구민들이 복지가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차 의원은 초선의원이지만 축적된 사회활동의 노하우로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기획력과 복지정책을 제시하는 것이 사회복지전문가로서 당연히 해야 할 직분이며, 이것이 밝은 관악 건설이라고 했다. 차 의원의 직능에 맞는 도시건설은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과 밝은 사회로 가는 활동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도시건설 부위원장의 차 의원은 관악의 특성을 교육에서부터 찾았다. 그는 “주위를 둘러보면 사회의 약자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들에게 활력을 주는 의식전환과 일자리 찾기 재교육의 서비스가 제공되어야 합니다. 생활안전이 곧바로 도시안전이고 이것이 진정한 도시건설이 되는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차 의원은 또한 “좋았던 시절은 지나가봐야 느끼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이 최선을 다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한 사람의 백 걸음 보다 백 사람의 한 걸음이 더 낫다’는 말이 있듯이 주민으로부터 시작되는 행복한 관악 만들기로 나간다면 위기를 호기로 바꾸는 새해가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살기 좋은 관악, 살고 싶은 관악이 되기 위해 작은 손이지만 큰 일을 하기 위해 내밀어 보겠다며, 2015년 새해에 사회원로로서 발전된 한국을 지향하는 작지만 큰 행보를 이어갈 것이라는 차정희 의원의 활동을 기대해 보자.
 


[뉴스토피아 = 편집국 / nwtopia@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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