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그녀>의 개봉을 손꼽아 기다리는 관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예정
써니><7번방의 선물>을 잇는 국민코미디 <수상한 그녀>[감독: 황동혁/ 제작: ㈜예인플러스/ 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가 극 중 '말순'이 50년 젊어진 그 곳, 청춘 사진관을 CGV 상암에 오픈 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수상한 그녀>는 스무살 꽃처녀(심은경)의 몸으로 돌아간 욕쟁이 칠순 할매(나문희)가 난생 처음 누리게 된 빛나는 전성기를 그린 휴먼 코미디. 개봉 전부터 대규모 전국 시사회를 통해 새해 최고의 기대작 다운 뜨거운 관객 반응이 이어지는 가운데 극 중 ‘말순’(나문희)이 영정 사진을 찍은 후 스무살로 돌아가게 된 장소인 청춘 사진관을 CGV 상암에 고스란히 재현했다.
낡고 오래되어 보이는 외관, 고전 영화 속 여배우들의 흑백 사진들이 걸려 있는 청춘 사진관은 어딘지 모르게 묘한 빛이 뿜어져 나오며 신비로운 모습으로 시선을 잡아 끈다.
1/11(토)부터 1/18(토), 1/25(토)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청춘 사진관 오픈을 기념해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들은 주말 극장을 찾는 관객들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포토존 내 사진 촬영 시 선착순 200명에게 포토 현장 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상한 그녀> 공식 SNS에 촬영 인증샷을 남기는 관객에게는 깜찍한 '오두리' 캐릭터 양말과 전용 예매권 등 다양한 선물 보따리까지 증정된다.
청춘 사진관에서 사진을 찍고 꽃처녀의 젊은 몸으로 돌아가 빛나는 전성기를 누리게 되는 극 중 ‘말순’처럼 관객들에 가장 빛나는 순간을 담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번 청춘 사진관 오픈 이벤트는 <수상한 그녀>의 개봉을 손꼽아 기다리는 관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예정이다.
청춘 사진관 오픈과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로 즐거움을 선사할 영화 <수상한 그녀>는 오는 1월 22일 개봉, 전 세대 관객들이 함께 웃고 즐기는 단 하나의 영화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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