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피아 = 변성진 기자] 이마트가 2015년 을미년(乙未) 양의 해를 맞아 수도권 주요 점포 포함 총 26개점에서 호주산 양고기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호주산 램은 생후 1년 미만의 양고기로, 깨끗한 청정 목초지에서 사육되기 때문에 육질이 연하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며, 양고기는 칼로리가 낮은 단면 단백질이 풍부하고 섬요소가 연하기 때문에 돼지고기 대용으로 먹기에 안성맞춤으로 기호에 따라 바비큐, 불고기, 스튜 등으로 요리해 먹으면 별미인것으로 알려져있다.
한편, 호주산 양고기인 램 갈비는 100g당 3280원, 램 불고기를 100g당 2580원에 판매한다.
[뉴스토피아 = 변성진 기자 / bsj@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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