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피아 = 변성진 기자] 2015년 첫 음악영화 <블랙버드>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영화는 생애 최고의 순간, 스타이길 포기하고 뮤지션이 되기로 결심한 제2의 비욘세 ‘노니’, 2015년 처음으로 들려주는 그녀의 진짜 목소리를 담은 뮤직 드라마이다.
이전에 공개되었던 론칭 영상이 섹시 디바 '노니'의 탄생을 알리며 화려한 팝스타의 모습을 강렬하게 담아내 시선을 끌었다면 이번 메인 예고편은 팝스타 '노니'의 화려한 모습 뒤로 그녀의 진짜 드라마를 담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영상은 어릴 적 '노니'의 모습에 이어 대중들의 판타지이며 우상이 된 '노니'의 모습을 담아낸다. 하지만 자신이 원하는 음악에 대한 그녀의 간절한 마음과 팝스타 자리를 지키기 위해 펼쳐지는 다채로운 스토리 등이 예고되며 '노니'의 드라마틱한 삶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노니'의 모습에 따라 짧게 소개되는 음악들이 보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는데 "<드림걸즈>를 좋아한다면 꼭 봐야 할 영화(MOVIE NEWS&REVIEWS)", "흥행성을 갖춘 탁월한 음악 영화!(New York Daily News) 등 음악에 대한 외신들의 연이은 호평들이 눈길을 끈다.
스타일리시한 감각이 돋보이는 론칭 영상과 티저 포스터에 이어 감성을 자극하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블랙버드>. 최고의 섹시 디바 '노니'가 진짜 뮤지션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는 1월 개봉해 최고의 음악과 화려한 무대를 선사, 새로운 볼거리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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