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피아 = 변성진 기자] 가수 윤미래가 지난 12월 8일 발표한 싱글 '엔젤(Angel)'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일 MBC '음악중심'에서 1위 후보에 오른 것을 기념해 파티를 열어 눈길을 끈다.

윤미래는 자신의 소속사인 필굿 뮤직 페이스북을 통해 '필굿뮤직 TV Vol.1'이라는 이름으로 '음악 중심' '본방 사수' 장면이 담긴 영상을 올렸다.

영상속에서 윤미래는 '엔젤'이 '음악 중심' 1위 후보라는 소식을 듣고, 같은 프로젝트 그룹 'MFBTY'의 멤버들인 타이거JK와 비지(Bizzy), 그리고 회사 스텝들과 함께 작업실에 있는 대형 프로젝트 TV로 '본방 사수'를 하면서 순위 발표 결과를 설레여했다.

결과는 에이핑크의 '러브(LUV)'가 1위를 차지했고, 윤미래는 2위를 차지했다.

윤미래와 크루들은 이 같은 결과에 크게 기뻐했고, 이 자리에는 윤미래와 타이거 JK의 아들인 조단도 함께 기뻐해 더욱 더 훈훈한 모습을 자아냈다.

윤미래의 소속사 필굿뮤직측은 "별다른 홍보 활동을 못했는데도 1위 후보에 올랐다는 사실만으로도 너무 영광스럽고 기쁜 마음에 필굿 뮤직 가족들이 모두 모였다"고 밝혔다.

한편, 윤미래의 소속사인 필굿뮤직은 향후에도 공식 SNS를 통해 타이거 JK, 윤미래, 비지의 모습을 담은 '필굿 뮤직 TV'를 지속적으로 공개하며 대중과 호흡할 예정이다.

또한, 2015년부터는 신곡 발표를 포함해 활발한 활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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