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피아 = 변성진 기자] 걸그룹 Wanna.B(워너비)가 중국 현지 녹음실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섹시 아이콘 '여전사 섹시돌' 워너비의 공식 트위터에 "워너비는 지금 중국에서 활발히 활동을 하는 중 입니다! 워너비를 보고 싶어 하실 팬 분들을 위한 활동 사진 투척! <병아리 삐약삐약>음원을 녹음중인 워너비. 중국에서 열심히 활동 할테니 많은 사랑 부탁 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워너비는 섹시하고 파워풀한 무대 위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음악에 몰입한 듯 진중하고 차분한 모습을 보여 많은 남성 팬들에게 반전매력을 어필했다. 또한, 마이크 앞에 선 워너비 멤버들에게서 화기애애한 팀워크가 한층 더 돋보였다.
이날 워너비가 녹음한 곡은 중국 현지 모바일 게임 회사 'EGC역미시대'에서 새롭게 개발한 어플리케이션 '병아리 삐약삐약'의 CM송이며, 이는 동물들의 울음소리를 재미있는 한국어로 표현한 곡으로 귀에 쏙쏙 박히는 의성어들이 중국 현지에서 큰 화제를 몰고 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워너비는 쏟아지는 중국 방송 및 공연 러브콜에 힘입어 오는 18일 상해에서 동일 소속사 그룹 ZEST(제스트), LULUZ(루루즈)와 함께 ZENITH WORLD SHOWCASE in SHANGHAI(제니스 월드 쇼케이스 인 상해)를 개최한다.
[뉴스토피아 = 변성진 기자 / bsj@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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