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항에 도착한 사토미는 "빨리 경기하고 싶다. 기다릴 수 없다"고 전했다. 이어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다. 한국의 아이돌 송가연. 각오해라!"며 당찬 각오를 전했다.
일본출신 사토미는 8전 전적을 가진 ‘SARAMI’ 타카노 사토미(Club Barbarian.24) 선수로 아마추어 전적 2전 2승, 프로 전적 8전 3승 5패를 가지고 있다. 또한 올해 1월 열린 일본 주짓수 프리스트컵 주짓수 퍼플벨트 우승을 차지했을 정도로 그라운드에서 뛰어난 기량을 펼치고 있는 주짓수 스페셜리스트로 알려져있다.
한편 '로드 FC 020'은 당일 오후8시부터 슈퍼액션을 통해 생중계된다.
[뉴스토피아 = 변성진 기자 / bsj@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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