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파견서 수출상담액 22,150천불 성과
경기도가 오는 4월 일본 동경에서 열릴 G-Fair 참가 기업을 오는 15일부터 모집한다.
전시회는 오는 4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일본 동경국제포럼 전시장에서 현지 바이어들을 상대로 개최할 예정이며, 모집 대상 기업은 25개사로 부스임차비와 장치비, 통역료, 현지바이어 유치비, 차량 임차비 등 전시회 참가비용 550만 원 가운데 45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자격은 본사 또는 제조시설이 경기도내에 위치하고 있는 중소기업으로 2012년 수출액이 2천만 달러 이하이어야 한다.
경기도는 동일본 지진이후 계속되고 있는 일본 전력난으로 올해도 한국 상품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생활잡화, 전기전자, 환경기계류 등의 경기도 우수상품이 유망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동경 G-Fair 참가기업 모집은 경기도 수출지원홈페이지(http://trade.gg.go.kr)에서 온라인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 교류통상과 수출지원팀(8008-4882) 또는 한국무역협회 경기지역본부(031-259-7856)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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