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도원의 당당한 사랑고백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의 배우 곽도원이 언론시사회에서 여자친구에게 사랑을 깜짝 고백했다.
언론시사회에서 곽도원은 "영화의 태일(황정민)처럼 내가 과연 투명에 가까운 사랑을 하고 있나 반성도 많이 했다"며 '미연아 사랑해"라고 외쳤다.
한편 곽도원은 현재 승무원 출신으로 10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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