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피아 = 김미주 기자] 요즘 대학교뿐만 아니라 회사에서도 프레젠테이션으로 발표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이로 인해 프레젠테이션을 어떻게 구성해야할지 몰라 고민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이러한 사람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자 채종서 PTIA 대표가 나섰다.

<위닝 프레젠테이션>은 18년간의 컨설팅 경험과 교육 현장에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업 및 기관 구성원들의 역량 향상을 위한 프레젠테이션 스킬을 담았다. 

단순히 슬라이드웨어를 제작하는 툴 기능만 알아서는 프레젠테이션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 힘들다. 이 책에서는 프레젠테이션 기획, 제작, 전달의 세 가지 관점에서 프레젠테이션 내용을 구조화하고 시각화한 후 청중에게 제대로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30가지 핵심 비법으로 정리했다.

Part 1 프레젠테이션 기획 : 공든 탑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자신의 주장을 입증할 수 있는 강력한 근거를 제시하라! 이때 각각의 정보가 서로 단절되듯 들려서는 안 된다. 주장과 근거를 묶어 논리를 구조화하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흐름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Part 2 프레젠테이션 제작 : 청중의 눈은 글보다 그림을 원한다
시각 자료에서는 핵심 메시지를 강조하라! 단순히 치장하는 것이 디자인이라는 생각은 버려라. 핵심 메시지를 강조할 수 있는 디자인 방법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필수적인 파워포인트 기능도 함께 전달한다.

Part 3 프레젠테이션 전달 : 무대에서는 온몸으로 전달한다
청중과 소통하는 프레젠테이션을 하려면 변화무쌍한 모습을 보여라! 무대에서는 음성 언어뿐만 아니라 신체 언어와 감정 언어까지 함께 사용해야 한다.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꼭 필요한 변화 요소와 청중을 집중하게 하는 프레젠테이션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이 책은 프레젠테이션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주장을 시각 자료로 제대로 표현하는 데 필요한 디자인 방법 및 파워포인트 활용 방법을 소개하며, 삽화와 슬라이드 등을 풍부하게 수록해 어려운 내용도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프레젠테이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이라면 <위닝 프레젠테이션>으로 1:1 코칭을 받아보기를 권한다.

[뉴스토피아 = 김미주 기자 / kmj@newstop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