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한국인 조명 디자이너 역
배우 한효주가 日 영화 ‘미라클 데비쿠로 군의 사랑과 마법’(이누도 잇신 감독)에 전격 캐스팅됐다.
25일 일본 스포츠·연예 전문지 산케이 스포츠는 한효주가 일본 인기 아이돌그룹 아라시 멤버 아이바 마사키의 첫 주연 영화 ‘미라클 데비쿠로 군의 사랑과 마법’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미라클 데비쿠로 군의 사랑과 마법’은 야마시타 타츠로의 명곡 ‘크리스마스 이브’를 모티브로 한 소설 나카무라 와타루 ‘100번 울 것’을 영화화한 러브스토리다.
‘미라클 데비쿠로 군의 사랑과 마법’은 2014년 가을경 일본 전국에서 개봉을 목표로 내년 1월 크랭크인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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