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쌀이 된 프랭키
[추천] 쌀이 된 프랭키
  • 이애리 기자
  • 승인 2014.09.22 17: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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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이 된 프랭키의 아슬아슬 모험

▲ 프랭키와 친구들은 파란 하늘, 흰 구름, 푸른 풀밭의 아름다운 동화 마을에서 살고 있어요.ⓒ거북이북스
[뉴스토피아 = 이애리 기자] 귀여운 꼬마 곰 프랭키가 쌀이 되었어요.
이런! 뚜가 쌀이 된 프랭키고 밥을 지으려 하네요.
“으아아악~, 난 밥이 되기 싫어!”
쌀이 된 프랭키는 이제 어떻게 될까요?

“세 살 버릇이 여든 간다.”
우리 아이들이 어린 시절부터 좋은 식습관을 갖게 할 수는 없을까? 컴퓨터와 게임기가 아닌, 자연과 바른 먹을거리를 알게 할 수는 없을까? <프랭키와 친구들>은 이런 소박한 소망을 닮은 친환경 참살이 그림책 시리즈다.

눈사람을 닮은 꼬마 곰 프랭키와 황토 빛 땅을 상징하는 꼬마 도깨비 뚜, 파란 물을 상징하는 꼬마 도깨비 쿠앙, 초록 식물을 상징하는 꼬마 도깨비 퐁의 모험 가득한 이야기가 대자연 속에서 펼쳐진다.

바라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는 싱그러운 그림과 상큼한 글 속에는 ‘자연’과 ‘먹을거리’ 그리고 친구와의 우정에 대한 따듯한 메시지가 살아 숨 쉰다.

‘쌀이 된 프랭키’ 편에서는 우리 아이들이 쌀에 대한 소중함과 밥에 대한 고마움을 듬뿍 느낄 수 있는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프랭키와 프랭키 친구들>

 
 

프랭키

눈사람을 닮은 꼬마 꼼.

호기심이 많고 먹는 걸 매우 좋아해요.

 

 

 

황토 빛 땅을 상징하는 꼬마 도깨비.

요리를 잘하고, 아는 것이 많아요.

 

 

쿠앙

파란 물을 상징하는 꼬마 도깨비.

밝고 순수한 장난꾸러기예요.

 

대장 쌀알과 부하 쌀알들 따듯한 햇빛과 빗방울을 먹고 자란 쌀알. 노란 껍질을 벗고 밥이 되고 싶어 해요.

 
[뉴스토피아 = 이애리 기자 / aheree@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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