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새로일하기센터’ 종사자 처우 올해부터 대폭 개선
여성가족부(장관 조윤선)는 올해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사업 예산은 전년 대비 7%p 증액된 410억원으로 확정되었다며, 직업교육훈련 내실화, 재취업여성의 고용유지현황 조사 등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연계 및 재취업자의 지속적 고용유지 강화에 역점을 두고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은 “일하는 여성들이 경력단절을 겪지 않고, 또한, 경력단절 극복과 여성들이 다시 경력단절을 겪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을 현 정부의 최우선순위 과제로 추진해 나갈 것” 이라며, 올해에는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 지원은 물론 취업이후에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역점을 둘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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