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나는 통증 없이 산다
[신간] 나는 통증 없이 산다
  • 이애리 기자
  • 승인 2014.09.03 13: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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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어깨, 허리, 무릎 통증이 사라지는 습관

▲ 평생 아프지 않은 통증별 생활‧운동 습관. 우리 몸의 중심을 바로잡으면 더 이상 통증은 재발하지 않는다!ⓒ비타북스
[뉴스토피아 = 이애리 기자] 습관이 통증을 만들고 습관이 내 몸을 살린다!

현대의학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나이를 불문하고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점차 늘고 있다. 병원에서 통증 치료를 받고 나면 일시적으로는 통증이 사라질지 몰라도 근본적인 치료가 아니기 때문에 언제든지 재발할 수 있다. 통증은 잘못된 자세와 동작, 움직임 부족으로 인한 생활습관병이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 한방재활의학과 명의 송미연 교수는 통증은 병원 치료에만 의존하지 말고 환자 스스로 치료해야 완치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스스로 통증을 치료할 수 있는 4단계 치료법을 통증 부위별로 소개한다.

책은 가장 통증이 많이 나타나는 목, 어깨, 허리, 무릎 부위의 대표적인 질환과 왜 통증이 발생하는지, 어떻게 치료해야 할지를 알려준다. 통증이 있을 때 주의해야 하는 자세, 급성 통증을 가라앉히는 방법, 통증을 유발하는 뭉친 근육을 지압으로 풀어주는 방법, 뭉친 근육과 관절을 풀어주는 스트레칭, 뼈와 관절을 강화하는 속근육 운동법 등을 소개한다. 또한 운동 후에 나타날 수 있는 통증 예방법을 수록하였다. 이 책에서 말하는 올바른 자세와 스트레칭만 생활화해도 평생 통증 없이 건강하게 살 수 있을 것이다.

 

# 통증이 발생한 근본적인 문제를 찾아라! 몸의 균형을 회복하는 4단계 치료법

스스로 치료하기 1. 올바른 자세가 치료의 시작이다

통증은 잘못된 습관으로 인한 체형 불균형이 원인이다. 통증을 유발하는 잘못된 자세를 바로잡지 않으면 통증은 재발할 수밖에 없다.

스스로 치료하기 2. 뭉친 근육을 지압으로 풀어라

잘못된 자세와 움직임 부족으로 딱딱하게 굳은 근육이 통증을 유발한다. 내 몸의 뭉친 근육을 찾아 반복해서 지압한다.

스스로 치료하기 3. 뭉친 근육과 관절을 스트레칭하라

매일 스트레칭만 규칙적으로 해도 통증은 어느 정도 해결된다. 더욱 심각한 질환으로 진행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도 스트레칭을 일상화한다.

스스로 치료하기 4. 속근육 운동으로 뼈와 관절을 강화하라

비뚤어진 몸을 제자리로 돌려놓았다 해도 근육이 약하면 통증은 쉽게 재발한다. 뼈와 관절을 잡아주는 속근육을 강화하면 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다.<자료제공 : 비타북스>


[뉴스토피아 = 이애리 기자 / aheree@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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