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피아 = 김미주 기자] 어떤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은 항상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존재다. 왜 일까? 그 속엔 타인의 마음을 여는 '몸짓'이란 비밀이 숨겨져 있다.
상대방에게 미움받는 몸짓과 사랑받는 몸짓은 사실 종이 한 장 차이다. 호감을 줄 수 있는 몸짓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휘어잡고 사랑받는 사람이 되자. 사소한 몸짓을 통해 보여지는 상대의 진심을 오해 없이 분석할 수 있으면, 지금까지 어렵게만 느껴졌던 인간관계도 조금은 수월해질 수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 단지 상식이라고만 여겨졌던 매뉴얼적인 행동이나 몸짓으로는 미움받지 않는 사람을 연기할 수는 있어도 호감 가는 사람, 사랑받는 사람이 되기는 좀처럼 불가능하다. 지금까지의 상식이나 형식에 얽매인 교제만으로는 무언가 부족한 사람, 재미없는 사람으로 비치는 경우가 있다.
상대방이 나를 받아들여 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면, 우선 자신이 상대방을 받아들이는 몸짓을 통해 상대방에게 메시지를 보내 보면 어떨까? <몸짓 심리술 - 상대의 마음을 여는 기술>을 통해 상대에게 신뢰감을 안겨주어 상대의 마음을 열어보자.
# 스스로에게 자신이 없다고, 별로 자신감을 가질 일이 없다고 불안해하면서 노력하는 사람만이 진정한 강함을 체득할 수 있을 것이다. 진정한 자신감을 획득하기 위해 불안과 싸우면서 노력하는 모습이 언젠가 주변 사람의 눈에는 진정한 자신감을 가진 것처럼 비춰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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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으로 도움이 되는 좋아하는 상대와의 데이트 성공 전략부터 세일즈맨들이 회사 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기술까지!
인간관계의 행동연출력을 키워 보다 호감을 주는 사람, 사랑받는 사람으로 거듭나자!
[뉴스토피아 = 김미주 기자 / kmj@newstop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