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인상 심리술
[추천] 인상 심리술
  • 김미주 기자
  • 승인 2014.07.23 12: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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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 가는 인상을 만드는 방법이 존재한다면...당신은?
▲ 인상 심리술 ⓒ 지식여행

[뉴스토피아 = 김미주 기자] # 즉, 사람은 화려한 말보다 얼굴이나 목소리, 몸 전체의 표정에 끌리거나 혹은 혐오감을 갖기도 한다. 중요한 것은 상대방을 환영한다는 것을 온몸으로 확실히 보이는 것이다. 상대방의 농담에 소리를 내어 웃고, 손뼉을 치며 분위기를 고조시켜야 한다.
헤어질 때의 마음도 중요하다. 헤어질 때는 서로 시선을 마주치므로 상대방을 생각하는 마음이 드러난다. 배웅을 받는 쪽은 그 표정에서 다양한 느낌들을 받는다. 표정에 진심이 그대로 드러난다는 것은 이미 언급한 대로이다. 헤어질 때의 아쉬움이 사람에게 따뜻한 인상을 갖게 하는 것은 아닐까?
-p. 136

얼굴에는 그 사람의 마음이 확실히 나타나는 법이다. 따라서 싫어하는 사람의 얼굴은 바로 싫어하는 이미지로 기억되어, 그 얼굴과 비슷한 분위기의 얼굴을 가진 사람에게도 왠지 싫은 느낌이 든다. 반대로 호감을 가졌던 사람과 아주 비슷한 얼굴을 가진 사람에게는 역시 호감을 갖게 된다. 좋든 싫든 간에 뇌는 그런 구조로 되어 있다. 

중요한 것은 얼굴의 생김새가 아닌, 좋은 느낌을 주는 얼굴의 포인트이다. 좋은 인상은 사람 사이의 인연을 만든다. 그런데 이런 좋은 인상을 가진 사람들의 공통점은 어떤 것일까?

이 책은 우리가 놓치고 있는 호감형 인상을 갖기 위해 알아둬야 할 85가지 습관을 총 7부로 나누어 친절하게 알려준다.

‘인상’이란 것은 곧 사람의 진심, 심성 자체가 투명하게 발현된 것이다. 즉, 그 사람의 마음가짐이 선하지 않다면 결코 좋은 인상을 가질 수가 없다. 인상이란 결코 억지로 연출해서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다. 자신이 의식적으로 만들고 싶다고 해도, 근본적으로는 사람들을 배려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깔려 있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좋은 인상을 가진 사람들은 이목구비의 미추를 떠나 아름답고 따뜻해 보인다. 그래서 인기가 많을 수밖에 없다.

인상이 나쁘면 아무리 예쁜 사람도 빛이 나지 않는다. 인상은 외모를 넘어선 신비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심리 전문가인 저자 시부야 쇼조는 좋은 인상을 갖고, 좋은 인상을 직장과 인간관계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만나는 순간 점수를 따는 방법이나 상대방의 상황에 따라 접근방법을 바꾸는 법 등 실생활에서 우리가 고민해봤을 문제에 대한 친절한 답변을 제공한다.

인상이 좋은 사람은 세상 살기가 한결 수월하다. 사람들은 좋은 인상을 가진 사람에게는 쉽게 마음을 열고 신뢰한다. 더불어 많은 것을 나누고 싶어 한다. 그러므로 인상 좋은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덜 수고로우면서도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인상 심리술-단숨에 호감도를 높이는 기술』은 대인관계를 고민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을 두려워하는 이들에게 인간관계 기술을 높여 호감 가는 인상을 갖게 할 ‘신의 한 수’가 되어줄 것이다.
 


[뉴스토피아 = 김미주 기자 / kmj@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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