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014년도 예산배정계획’을 1.3일(금) 국무회의에서 확정했다. 상반기 경기회복 모멘텀이 이어질 수 있도록 전체 세출 예산의 65% 수준을 상반기에 배정한다. 특히, 서민생활 안정, 경제활력 회복, 일자리 확충 등과 관련된 사업을 상반기에 중점 배정한다. 인건비 및 기본경비는 원칙적으로 균등 배분하되 실소요 시기를 감안하여 배정한다. 저작권자 © 뉴스토피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미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