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4월 6일(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양재동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로드FC 코리아 003 대회가 열렸다. 오후 6시부터 8시까지는 ‘로드FC 코리아 영건즈13’ 대회가, 오후 8시부터는 ‘로드FC 코리아 003’ 대회로 각각 진행된다.

한편, 이번 ‘로드FC 코리아 003’는 대회 전부터 한국과 브라질의 국가대항전 형식으로 진행되고, 선수들의 전반적인 기량이 그 어떤 대회보다도 뛰어나 큰 기대를 모아왔다. 특히 타격을 위주로 경기를 진행하는 선수들이 즐비한 만큼 ‘화끈한 타격전’의 양상으로 펼쳐지게 될 것으로 보여 팬심을 뒤흔들고 있다. 

‘로드FC 코리아 영건즈13’ 대회, 제1경기 플라이급(-57kg) 김재경 선수와 김규화 선수 매치의 결과, 김규화 선수가 심판 판정승으로 승리를 거뒀다.

오늘 4월 6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펼쳐지는 ‘로드FC KOREA 003’은 저녁 8시부터 슈퍼액션을 통해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