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상사보다 웃프고 미생보다 디테일한 직장생활백서!

전 세계가 폭풍 공감한 화제의 영화 <10분>이 개봉 확정과 함께 스릴 넘치는 직장생활을 예고하는 포스터를 공개한다.
영화 <10분>은 ‘출근’을 인생의 목표로 삼는 이들을 위한 폭풍공감 현실 밀착형 직장생활백서로 10분 안에 운명을 결정해야 하는 남자의 웃픈 드라마이다. 정글 같은 사회 속에 놓인 바로 지금, 현실의 모습을 그려 직장을 다니거나, 안 다니거나 무조건 공감할 수밖에 없는 이야기를 펼친다.
이에 이미 국내를 비롯해 전 세계 영화제에서 선보여 언론과 평단, 관객들을 열광시키며 영화제를 휩쓸었다. 2013년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국제영화평론가 협회상’과 ‘KNN관객상’을 수상하고 2014 제20회 브졸국제아시아영화제 장편영화경쟁부문대상인 ‘황금수레바퀴상’과 ‘INALCO 스페셜 페이버릿상’을 수상했다. 특히 브졸국제아시아영화제 황금수레바퀴상은오멸 감독의 <지슬>이 한국영화 최초로 수상한데 이어 두 번째 기록이다.
또한 2013년 제39회 서울독립영화제와 2014년 제6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제38회 홍콩국제영화제, 제12회 피렌체 한국영화제에 초청되는 등 쾌거를 이룬바 있다.
긴장감 넘치는 전개 속에 촌철살인 명대사를 날리며 슬픈데 웃긴 기막힌 드라마를 선보일 영화 <10분>은 4월 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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