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가 BTS에게... ‘퍼미션 투 댄스’, ‘버터’ 이어 빌보드 핫100 1위
BTS가 BTS에게... ‘퍼미션 투 댄스’, ‘버터’ 이어 빌보드 핫100 1위
  • 정상원 기자
  • 승인 2021.07.2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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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2주간 다섯 곡 1위…마이클 잭슨 이후 30여년 만에 최단기간 기록
방탄소년단.(사진 = 빅히트뮤직 제공)
방탄소년단.(사진 = 빅히트뮤직 제공)

 

[뉴스토피아 정상원 기자]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세 번째 영어 신곡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가 ‘버터’(Butter)를 밀어내고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1위에 올랐다. 7주 연속 핫 100 1위를 기록했던 자신들의 곡 ‘버터’를 밀어내고 이룬 대기록이다. ‘퍼미션 투 댄스’는 지난 9일 발매됐다.

20일(현지시간) 외신 등에 따르면 자신의 1위 곡을 대체해 후속곡을 다시 1위에 올려놓은 사례는 2018년 7월 드레이크 이후 3년 만이다.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기존 1위 곡에 이어 후속 신곡으로 정상을 차지한 것은 인기 절정의 스타만이 해낼 수 있는 대기록이라는 평가다.

핫 100은 음원 다운로드 및 실물 음반 판매량과 스트리밍 수치, 라디오 방송 횟수 등을 바탕으로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곡 순위를 낸다.

‘퍼미션 투 댄스’는 지난 9일 발매 후 일주일 동안 스트리밍 1590만회, 라디오 청취자 수 110만명, 음원 다운로드 14만 100회를 기록했다.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선 1위를 차지했고 스트리밍 8위에 올랐다.

‘퍼미션 투 댄스’에 정상을 내준 ‘버터’는 7위를 기록 중이다. 이에 따라 BTS는 빌보드 싱글 차트 톱 10에 2곡을 올려놓는 쾌거도 이뤘다.

‘퍼미션 투 댄스’가 빌보드 싱글 차트 1위에 올라서면서 BTS는 ‘다이너마이트’, ‘새비지 러브’ 리믹스(피처링 참여), ‘라이프 고스 온’, ‘버터’에 이어 5개의 1위 곡을 보유한 그룹이 됐다. 핫 100 1위를 차지한 횟수는 ‘다이너마이트’(3회), ‘새비지 러브’ 리믹스(1회), ‘라이프 고스 온’(1회), ‘버터’(7회)에 이어 ‘퍼미션 투 댄스’까지 모두 13회가 됐다.

빌보드에 따르면 10개월 2주 동안 총 다섯 곡을 1위에 올린 BTS는 마이클 잭슨 이후 최단기간 기록 보유자가 됐다. BTS는 지난해 8월 말 발매, 9월 1주 차부터 첫 번째 영어 곡인 ‘다이너마이트’를 처음으로 1위에 올려놓았고, 그 이후 10개월 2주 동안 총 다섯 곡이 정상을 차지하는 새 역사를 세웠다.

이런 성적은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이후 최단기간 기록이다. 비틀스는 1964년 6개월 동안 다섯 곡으로 핫 100 1위를 차지했다.

BTS는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버터’의 바통을 이어받아 1위를 차지한 ‘퍼미션 투 댄스’, 두 곡 모두 1위로 차트 데뷔라니”라며 놀라움과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팬들을 향해 하트 모양의 이모티콘을 올려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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