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시대 최고의 취업스팩, 모바일 자격증 탄생
모바일시대 최고의 취업스팩, 모바일 자격증 탄생
  • 이성훈 기자
  • 승인 2014.04.02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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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회의소, 4월 26일 ‘스마트 앱마스터’ 자격검증 실시

전 국민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대에, 앱 프로그램 개발 및 활용 능력은 취업과 진학에 절대적으로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국가기술자격 검증기관인 상공회의소는 SW개발 자동화솔루션 m-BizMaker기술 보유업체인 (주)원더풀소프트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스마트 앱 마스터’ 자격검증 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스마트 앱마스터’ 자격 취득을 위한 첫 번째 검증시험이 4월26일 실시된다.

▲ 상공회의소 박종갑 단장, 원더풀소프트 오현주 대표이사가 기념촬영를 하고 있다. ⓒ 원더풀소프트

지금까지는 기업이나 관공서에서 업무 전산화를 추진할 경우, 프로그램 기술자와 해당분야 업무전문가 등 다수의 인력이 참여하여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서 개발해왔다.

그러나 세상 모든 것이 스마트화 되는 추세에 따라 SW자동화공학 기술이 실용화되면서, 해당 업무 내용을 잘 아는 실무담당자들이 직접 구현하는 것이 가능해져, 비용도 획기적으로 절감하고 현장 적용성도 크게 높일 수 있다.

따라서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이나 직장인들에게는 모바일시대에 꼭 필요한 앱 프로그램 을 만들고 활용하는 능력을 객관적으로 입증해주는 자격증으로 최고의 취업 스팩이 될 수 있고, 인재를 채용하는 기업 및 단체 입장에서는 업무지식과 SW개발기술을 동시에 겸비한 인재를 쉽게 선발하는 기준이 되어, 산업현장의 모든 업무를 모바일IT화 해주는 사회적 인프라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이번 상공회의소 자격검증에 사용되는 m-BizMaker솔루션은 이미 전국 64개 대학교를 비롯하여 1,000여개의 초중고교에서 교육용 교재로 채택하고 있다.

IT분야 전문가인 배화여대 장영현 교수는 “세상 모든 것을 자동화하는 SW분야에서도 지금까지는 한정된 프로그램 기술자들에게 개발과 관련된 모든 작업을 주도해왔다. 그러나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와 SW 자동화공학 기술이 만나고, 공인자격증제도까지 도입됨으로써, 산업현장에서 해당 업무를 가장 잘 아는 실무자들이 관련 업무에 대한 앱을 직접 만드는 초월적 계기가 마련되었다. 이에 따라 세상의 모든 일을 자동화하는 스마트기반 SW 가 변화의 추동력으로 작용함으로써, 전체 산업계에 폭발적인 생산성 향상을 유도하고, 우리 사회 전반에 거쳐 엄청난 변혁을 몰고 올 것이 확실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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