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함이 살아있는 서울 시내 직장인, 자동차, 외국인 관광객…. ▲ 건물 사이로 비집고 나오는 풍성한 꽃과 나무들로 낙산 공원은 입구 밖에서부터 공원의 푸른 물결을 느낄 수 있다. ⓒ 이애리 기자 언제나 모든 곳이 정신없이 북적일 것만 같은 서울 시내도 속속들이 알고 보면 신사, 미술관, 박물관, 휴양림 등 아직까지도 고즈넉한 느낌을 자아내고 있는 곳들이 많다. ▲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예술가의 집. 무료 입장 할 수 있는 미술관이 있어 운치와 여유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 이애리 기자 이번 봄, 교통카드 한 장으로 부담없는 봄소풍을 만끽해보는 건 어떨까. ▲ 산과 호수와 정자가 어우러져 복잡한 머릿속을 후련하게 비워주는 관악산 생태공원 ⓒ 이애리 기자 저작권자 © 뉴스토피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애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