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록커들의 우애를 다지고, 케이록의 부흥을 기대
오는 4월 5일 저녁 7시 홍대 브이홀에서 열리는 ‘브라더스 인 록’에 김종서, 김도균을 비롯, 뮤즈에로스, 블랙신드롬, 제로지, 원, 더 히스테릭스, 손성훈등 ‘브라더 록커’들이 대거 응원에 나선다.
2010년 처음 시작되어, 지난해 ‘브라더스 인 록2’에 이어 세 번째 열리는 ‘브라더스 인 록3’는 대한민국 록커들의 우애를 다지고, 케이록의 부흥을 기대한다는 프로젝트이며, 리드보컬 김준원이 이끄는 H2O는 김바다가 시나위 보컬로 활동하던 시절부터 15년 이상 인연을 이어오는 형제같은 관계다.
김바다는 최근 발표한 <Moonage Dream>수록곡 위주의 무대를 펼치며, H2O는 <안개도시> <걱정하지마> <오늘 나는>과 5집의 <만나자> <유혹> <Me and Brother>등과 커버송 3곡을 공연할 예정이다.
최고의 록보컬 김종서와 김도균은 각 2~3곡씩 대표 히트곡들을 들려준다.
오프닝 게스트는 김우주천왕의 일렉트로닉이며, 앵콜곡에 앞서 경품추첨을 통한 관객 선물코너, 그리고 전출연진이 다 함께하는 엔딩 무대이후에는 팬사인회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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