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샷원킬’ 손흥민, 시즌 12호골 폭발... 토트넘 32강 진출
‘원샷원킬’ 손흥민, 시즌 12호골 폭발... 토트넘 32강 진출
  • 정상원 기자
  • 승인 2020.12.04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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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이 3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린츠의 린처 경기장에서 열린 2020-21 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J조 5차전 LASK 린츠(오스트리아)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공을 다투고 있다. 손흥민은 후반 11분 역전 골을 넣었고 토트넘은 3-3 무승부를 기록하며 리그 32강에 진출했다. ⓒap
토트넘 손흥민이 3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린츠의 린처 경기장에서 열린 2020-21 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J조 5차전 LASK 린츠(오스트리아)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공을 다투고 있다. 손흥민은 후반 11분 역전 골을 넣었고 토트넘은 3-3 무승부를 기록하며 리그 32강에 진출했다. ⓒap

 

[뉴스토피아 정상원 기자]손흥민이 단 하나의 슈팅으로 또 한 골을 넣었다.

손흥민(28, 토트넘 핫스퍼)은 4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린츠의 라이파이젠 아레나에서 열린 20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J조 5차전 LASK 린츠(오스트리아)와 원정 경기에서 1대1로 맞선 후반 11분 역전골을 터뜨렸다.

해리 케인이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 조제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에게 최전방 원톱을 맡겼다. 좌우 측면에서 가레스 베일, 루카스 모우라가 손흥민을 보조했다.

토트넘은 전반 42분 선제 실점했다. 팻 도허티의 실수가 빌미가 됐고, 린츠의 페터 미콜이 골을 넣었다. 0-1로 뒤진 토트넘은 전반 추가시간에 상대 핸들링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얻어 가레스 베일이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1-1 동점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하지만 손흥민은 후반 11분 역습기회에서 탕귀 은돔벨레의 스루패스를 받아 단독 질주 후 골키퍼 일대일 기회에서 침착하게 오른발 슈팅으로 역전골을 넣었다. 첫 슈팅, 그리고 단 하나의 슈팅으로 골을 만들었다.

11월22일 맨체스터 시티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후 2경기 만의 골. 시즌 12호골(리그 9골)이자 유로파리그 2호골이다. 특히 조별리그에서 린츠를 상대로 2경기에서 모두 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후반 37분 델리 알리와 교체됐다.

이후 수비자원을 대거 투입한 토트넘은 후반 39분 린츠의 스루패스 한방에 수비가 무너지며 요하네스 에게스타인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후반 42분 토트넘이 다시 경기를 뒤집었다. 스테번 베르흐베인이 골키퍼와 1대1 찬스를 잡는 과정에서 필립 비싱거가 파울로 저지했다. 두 번째로 얻은 페널티킥을 알리가 성공시키며 3대2로 앞섰다.

토트넘 손흥민이 3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린츠의 린처 경기장에서 열린 2020-21 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J조 5차전 LASK 린츠(오스트리아)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팀의 두 번째 골을 넣고 개러스 베일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ap
토트넘 손흥민이 3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린츠의 린처 경기장에서 열린 2020-21 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J조 5차전 LASK 린츠(오스트리아)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팀의 두 번째 골을 넣고 개러스 베일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ap

 

하지만 후반 추가시간 린츠의 마모두 카라모코가 중거리 감아차기 슈팅을 한 것이 절묘한 코스로 골문을 갈랐다. 극적인 린츠의 동점골이 터지며 결국 3-3 무승부로 종료됐다.

토트넘은 3승1무1패 승점 10점 2위 자리를 지켰고, 최종전 결과와 상관없이 32강 진출을 확정했다. 이날 경기 종료 후 축구통계전문사이트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7.44점의 평점을 부여했다. 이는 가레스 베일의 7.72점에 이은 팀내 두번째로 높은 평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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