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에 대한 새로운 영감을 얻기 위해 위험한 관계를 가지는 인기 록밴드 ‘플러쉬’의 보컬 헤일리와 점점 광기 어린 집착을 보이는 기타리스트 엔조, 그들의 비틀린 만남을 담은 에로틱 스릴러 <플러쉬>가 3월 27일 개봉을 확정 짓고 포스터와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인기 록밴드 ‘플러쉬’의 보컬 헤일리와 새 기타리스트 엔조의 위험한 만남과 광기 어린 사랑을 다룬 에로틱 스릴러 <플러쉬>가 3월 27일 국내 개봉을 확정하였다. 행복한 가정, 수많은 팬 등 모든 것을 가진 헤일리는 기타리스트 엔조와의 관계를 통해 신곡에 대한 영감을 받는다. 그러나 곧 집착을 넘어선, 잔혹한 광기를 보이는 엔조와 그런 그에게서 벗어나고자 하는 헤일리.
영화 <플러쉬>는 음악을 향한 열정과 사랑을 넘어선 잔혹한 집착을 보여준다. 최근 개봉한 재난영화 <폼페이: 최후의 날> 주연인 에밀리 브라우닝이 ‘헤일리’를 열연, 매력적인 록밴드 보컬로서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트와일라잇>, <레드 라이딩 후드> 감독 캐서린 하드윅과 <파라노말 액티비티>, <인시디어스> 제작진이 참여, 감각적인 영상과 섬뜩한 스릴러의 조화로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공개된 공식 예고편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플러쉬>는 귀를 훔치는 매력적인 록 음악과 눈을 뗄 수 없는 스릴러로 벌써부터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개봉한 할리우드 재난영화 <폼페이: 최후의 날>에서 폼페이 영주의 딸 ‘카시아’를 열연한 에밀리 브라우닝이 <플러쉬>의 인기 록밴드 보컬 ‘헤일리’로 분하였다. 10살, 어린 나이에 연기를 시작한 베테랑 여배우인 그녀는 영화 <플러쉬>에서 거친 금발, 가냘픈 몸에서 우러나오는 목소리와 광기 어린 집착에 몸부림치는 ‘헤일리’를 연기, 또 한번 완벽한 연기를 선보이며 그녀의 재능을 드러냈다. 짐 캐리 주연의 <레모니 스니켓의 위험한 대결>에서 천재소녀를 연기, 국내 팬들에게 이름을 알린 그녀는 ‘장화 홍련’의 리메이크작 <안나와 알렉스: 두 자매 이야기>와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오른 <슬리핑 뷰티>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또한 <플러쉬>에서 록밴드 보컬 ‘헤일리’를 열연하면서, 직접 록음악을 부르는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보인 그녀! 차세대 할리우드 여배우로 떠오르고 있는 에밀리 브라우닝 주연의 에로틱 스릴러 <플러쉬>는 오는 3월 27일 개봉한다.
에로틱 스릴러 <플러쉬>, 3월 27일 대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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