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은 트램펄린을 설치해 소비자들이 점프하는 순간을 촬영한 뒤, 현장에서 인화해 액자에 담아 증정한다. 촬영된 사진은 참가자의 휴대폰으로 전송해주며, 오랜 세월 사람들의 행복한 표정을 담아왔던 올림푸스 카메라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전시관도 운영한다.
이벤트는 3월 28일(금)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오전 11시부터 4시까지, 29일(토)에는 여의도 IFC몰 노스 아트리움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각각 진행되며, 현장 방문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4월 30일까지 자신의 점프 사진을 올림푸스 페이스북(www.facebook.com/olympuskorea)에 업로드 하면, 추첨을 통해 자사 카메라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올림푸스한국 홈페이지(www.olympus-imaging.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이벤트의 점프 사진은 올림푸스 플래그십 카메라인 OM-D E-M1로 촬영된다. E-M1은 올림푸스 OM-D 시리즈의 플래그십 모델로, 듀얼 AF시스템에 의해 초당 6.5연사 동체 추적 C-AF(Continuous Auto Focus, 움직이는 피사체에 지속적으로 초점을 맞추는 기능)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올림푸스 DSLR 카메라인 E-System 시리즈의 포서드 렌즈뿐만 아니라 올림푸스 미러리스 카메라의 마이크로포서드 렌즈까지 호환 가능한 전천후 미러리스 카메라다. 전세계 미러리스 카메라 중 가장 많은 렌즈 활용도를 자랑하며, 또한 방진・방적 기능과 함께 영하 10℃ 정도의 혹한에서도 작동하는 방한 기능까지 갖춰 거친 환경에서도 촬영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