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22일 신서초등학교 'NIE+어린이 기자단' 수업에서 기자단 네이밍과 캐릭터 만들기 시간을 가졌다. 3~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자단에 어울리는 이름을 정하고 이유를 발표하며 최종 투표한 결과, B반은 '레인보우 기자단', D반은 '나무 기자단'으로 결정됐다.

이를 지켜본 담당 교사는 "처음에 학생들이 자신의 의견을 발표하는 것을 두려워해서 많이 걱정했다"며 "하지만 학생이 작가가 되고 교사가 인터뷰하는 형식으로 발표를 하니 학생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발표해서 뿌듯했다"고 말했다. 또한 학생들은 "우리가 스스로 이름을 생각해내고, 발표하고, 정해서 좋았다"며 "재미있고 앞으로 더 기대된다"고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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