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당첨자’ 거액 탕진 후 좀도둑 전락
‘로또 1등 당첨자’ 거액 탕진 후 좀도둑 전락
  • 남희영 기자
  • 승인 2019.06.17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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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6년 로또 복권 1등에 당첨돼 18억 원의 상금을 받았으나 카지노 도박과 유흥비로 당첨금 전부를 탕진해 스마트폰 도둑으로 전락했던 피의자가 결국 철창신세를 지게 된 사연이 지난 2014년 3월 언론에 소개됐다. ⓒMBN뉴스 화면 캡쳐
지난 2006년 로또 복권 1등에 당첨돼 18억 원의 상금을 받았으나 카지노 도박과 유흥비로 당첨금 전부를 탕진해 스마트폰 도둑으로 전락했던 피의자가 결국 철창신세를 지게 된 사연이 지난 2014년 3월 언론에 소개됐다. ⓒMBN뉴스 화면 캡쳐

[뉴스토피아 남희영 기자] 과거 로또 복권 1등 당첨 전력이 있는 30대 남성이 주점, 식당 등에서 상습 절도 행각을 벌이다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모두 16차례에 걸쳐 3천600만원 상당의 절도행각을 벌인 혐의로 A(34)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실제 로또 1등에 당첨된 적이 있는 A씨는 재산을 탕진한 뒤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범행 후 택시를 타고 도주하던 A씨는 택시기사에게 "과거 경남지역에 거주했고, 로또 1등에 당첨된 적이 있다"며 자랑해 경찰에 덜미를 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6년 A 씨는 20대 중반 나이에 절도 행각으로 경찰에 수배를 받던 중 우연히 산 로또가 당첨되어 14억 원가량의 돈으로 새 인생을 시작하는 듯했지만, 도박장과 유흥시설을 드나들며 돈을 모두 탕진하고 좀도둑으로 전락해 복역과 출소 후 또다시 범행해 2008년 검거돼 언론에 주목을 받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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