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질 영웅들의 세대교체! 우락부락 마초에서 여심 녹이는 핫가이로!
신화 속 가장 매력적인 영웅 '헤라클레스'의 운명적 탄생을 그린 액션 판타지 블록버스터 <헤라클레스 : 레전드 비긴즈>가 역대 가장 젊고 섹시한 영웅의 모습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에 등장하는 영웅의 모습은 시대에 따라 그 모습을 달리하고 있다. 1958년 작과 1983년 작 <헤라클레스>의 주인공인 스티브 리브스와 루 페리그노, 그리고 1970년 작 <뉴욕의 헤라클레스>의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당시 유명했던 보디빌더 출신으로 우람한 근육과 마초적인 이미지를 어필하며 힘 센 영웅에 초점을 맞춘 캐릭터로 등장했다.

반면 <트와일라잇>의 꽃미남 뱀파이어 ‘에멧’ 역을 맡으며 대세 청춘스타의 반열에 오른 켈란 루츠는 <헤라클레스 : 레전드 비긴즈>에서 과하지 않은 근육에 훈훈하고 섹시한 외모를 뽐내며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펼치는 것은 물론 연인 ‘헤베’와의 애틋한 로맨스로 강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선보이며 여심을 녹일 예정이다.
할리우드 핫가이 켈란 루츠가 선보일 매력적인 '헤라클레스'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액션 판타지 블록버스터 <헤라클레스 : 레전드 비긴즈>는 오는 4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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